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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FC서울이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1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를 한다.
슈퍼매치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선정한 세계 7대 더비로 매 경기 많은 이슈와 관중을 불러모은다. 티켓 예매는 2일부터 시작한다. 오픈 첫 날부터 3일 동안 슈퍼매치 티켓을 예매한 팬들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LG전자 초청 FC서울-바이엘 04 레버쿠젠 친선경기' 티켓, GS칼텍스 상품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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