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에이핑크 정은지가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에서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춘희(정은지 분)는 지난 1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4회에서 장준현(지현우 분)의 연주에 맞춰 구성진 트로트 멜로디로 재래시장 공연 미션을 완수했다.
정은지는 가수 출신다운 빼어난 노래실력을 선사했고 이는 촬영진은 물론이고 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정은지는 또 가식 없는 털털함과 당차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에 20대의 상큼 발랄함까지 골고루 겸비해 이번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은지의 사랑스러운 연기와 감성 넘치는 트로트를 만끽할 수 있는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