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동엽 "아내 선혜윤PD, 상사에 부당대우 받으면 내가 싸울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신동엽 "아내 선혜윤PD, 상사에 부당대우 받으면 내가 싸울 것" ▲아내 선혜윤PD를 향한 신동엽의 사랑 (사진: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제공)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동엽 "아내 선혜윤PD, 상사에 부당대우 받으면 내가 싸울 것"

방송인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방송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 현장에서 MC 신동엽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녹화 도중 '용감한 기자들' 패널 김태현은 신동엽에게 "만약 아내가 직장 상사에게 심한 대우를 받는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신동엽은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회사를 그만두게 할 것이다. 내가 해당 방송국에 영원히 출연 못하더라도 맞서 싸우겠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진지하게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신동엽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신동엽은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라며 특유의 능청스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는 2001년 MBC에 입사해 '쇼 음악중심' '코끼리'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 '아름다운 콘서트'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현재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연출 중이다.


신동엽 선혜윤 PD 부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동엽 선혜윤pd, 결혼한 지 오래됐는데 사이가 좋나보다" "선혜윤PD가 우리 결혼했어요 담당 연출이구나" "선혜윤PD, 신동엽 같은 남편 있어서 든든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