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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직원 456명 평균 연봉은 8376만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백악관 직원 456명의 평균 연봉은 8만2844만달러(약 8376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백악관이 직원 연봉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USA투데이가 이날 보도했다.

연봉이 약 40만달러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제외한 백악관 직원 456명의 연봉 합계는 378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379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백악관 직원 중 가장 높은 17만2200 달러의 연봉을 받는 사람은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과 발레리 재럿 선임고문 등 22명이다. 10만달러 이상 연봉을 받는 직원은 146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적은 4만2000달러를 받는 직원은 20명으로 파악됐다. 무급 직원도 2명이다.


백악관 직원 연봉의 평균은 8만2844달러였고 중간값은 7만700달러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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