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60달러(0.4%) 높아진 1326.60달러에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금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 중앙은행들이 초저금리 기조를 상당기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강해지면서 금가격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했다.
우크라이나와 이라크의 계속되는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최근 금값 강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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