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닛산은 2일 포항전시장을 새로 연다고 1일 밝혔다.
2011년부터 대구지역 판매를 맡아온 신창모터스가 담당하며 연면적 231㎡ 규모에 차량 5대까지 전시할 공간을 갖췄다. 오는 12일에는 안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지난 5월 새 딜러사로 선정된 아이모터스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상 3층 연면적 804㎡ 규모다. 이번 포항과 안양 지역 전시장 신설로 닛산은 전국 10곳에 15개 판매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아울러 연내 청주와 서울 강북지역에 새로운 딜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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