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닛산은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7개 지역의 닛산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월드컵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보다 많은 이들이 닛산의 대표모델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날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분당 전시장(15일), 서초 전시장(21일), 일산 전시장(22일), 광주 전시장(28일), 대구 전시장(29일)에서 열린다.
이어 창원 전시장(7월5일), 부산 전시장(6일), 대전 전시장(12일), 안양 전시장(13일)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 맞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나 마사지·게임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준비됐다.
당일 계약하는 고객은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갤러리나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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