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본회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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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 사무총장에 내정됐다.
국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의화 국회의장은 최근 박 전 수석을 내정하고 여야 지도부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박 전 수석은 친이계 핵심으로 2004년 총선 당시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2008년 총선에서 낙선후 청와대 정무수석에 임명됐다.
국회 사무총장 임명 승인안은 7월 16일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 표결로 확정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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