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시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원 회관 및 도서관 구내식당 등을 찾아 ‘관광홍보 마케팅’ 행사를 내달 3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하계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의 뛰어난 관광자원과 지역특산품 갓김치 홍보물 및 관광기념품 등을 국회의원과 직원, 방문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향일암 일출 거문도 백도, 금오도 비렁길, 하화도 꽃섬길, 국가산업단지 야경, BIG-O쇼, 만성리 해양레일바이크 등 여수의 천연자원과 문화유산을 담은 관광명소 20점의 사진전시회도 갖는다.
행사장에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여수의 관광자원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미항 여수의 친근한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관광홍보 활동으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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