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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3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43·44대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에서 김관진(오른쪽) 전 장관과 한민구 신임장관이 나란히 서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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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6.30 18:1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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