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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넥센 김민성의 타구를 수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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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9 17:3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넥센 김민성의 타구를 수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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