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월드컵]'H조 꼴찌' 대표팀, 30일 새벽 귀국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월드컵]'H조 꼴찌' 대표팀, 30일 새벽 귀국 축구대표팀[사진=김현민 기자]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30일(한국시간) 새벽 4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대표팀은 27일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대회 H조 조별리그 벨기에와의 세 번째 경기에서 0-1로 졌다. 전반 44분 스테번 드푸르(26ㆍFC 포르투)의 퇴장으로 유리한 상황을 맞았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오히려 계속된 역습에 허를 찔렸다. 후반 32분 디보크 오리기(19ㆍ릴 OSC)가 한국 벌칙구역 앞에서 중거리 슈팅을 했고, 골키퍼 김승규(24ㆍ울산 현대)를 맞고 나온 공을 얀 페르통언(27ㆍ토트넘)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이날 패배로 대표팀은 1무 2패를 기록, H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28일 휴식을 갖고 KE062편을 통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