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율 0.0008~0.0012%…업계 최저 수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리딩투자증권이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야간선물 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CME야간선물 거래는 한국거래소(KRX)와 CME가 계약을 체결하면서 도입한 야간시간(18시~익일05시) 동안의 코스피200선물 거래다.
수수료는 주간거래와 동일한 0.0012%(매매금액 1억원당 1200원)로 업계 최저수준이다. 순입금액 5억원 이상의 고객은 0.0008%(매매금액 1억원당 800원)로 우대한다.
박규태 리딩투자증권 WM본부장은 "파생상품 투자자에게 CME야간선물거래는 이제 필수사항이 됐다"며 "업계 최저수준 수수료율로 정규시장뿐 아니라 야간시장에서도 선물거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딩투자증권 계좌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딩투자증권 홈페이지(www.leading.co.kr)나 고객지원센터(1544-7004)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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