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저축은행 20개사가 25일 전국적으로 공동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가두캠페인은 저축은행 점포 인근 지역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8월까지 실시한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제작한 홍보물을 공동으로 사용하여 공동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이다.
보금자리론은 현재 고객이 시중은행과 일부 금융기관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10~30년간 원리금을 나눠서 갚도록 설계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정책금융상품이다.
u-보금자리론 취급 저축은행은 OSB, 한국투자, 진주, 대명 오성, 센트럴 등 20개사로 서울과 지방의 전국에서 취급이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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