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구라, 부인 씀씀이 폭로 "아들 동현이가 번 돈 다 썼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김구라, 부인 씀씀이 폭로 "아들 동현이가 번 돈 다 썼다" ▲김구라가 부인의 씀씀이를 지적하자 아들 김동현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구라, 부인 씀씀이 폭로 "아들 동현이가 번 돈 다 썼다"

방송인 김구라와 그의 아들 김동현이 훈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아역배우 김동현, 김유정, 곽동연, 노태엽 등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오늘 아침에도 동현이랑 뽀뽀도 했다"며 "내 마음 속 영원한 아역이다"라고 즐거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아역배우 게스트들과 청소년 금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윤종신이 "김동현도 돈을 버니까 (돈 쓸) 권리가 있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동현이 돈은 여태까지 엄마가 다 썼다"고 폭로했다.


이에 MC들은 "김구라가 '부인 시리즈'를 시작했다"며 연일 늘어놓는 김구라의 부인에 대한 불만 이야기를 꼬집었다.


그러자 아들 김동현은 "아빠 말은 다 진실이다. 엄마도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김구라는 아들의 말에 "이게 우리 가족이 푸는 방식"이라고 덧붙여 분위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의 부인 시리즈에 대한 아들 김동현의 반응을 본 네티즌은 "김구라 부인, 씀씀이가 헤프다고 이야기는 많이 들은 듯" "김구라 부인 욕 만날 하면서 그래도 잘 사네" "김구라 부인은 아들 김동현을 그렇게 챙긴다고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