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CJ제일제당이 올해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일 대비 4500원(1.31%) 오른 3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CJ제일제당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현아 연구원은 "라이신 판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출시 예정인 메치오닌 판가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탄탄한 식품사업부 실적과 더불어 바이오사업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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