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의 자세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회복방법’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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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축구학과 주창화 교수는 24일 파주 NFC (국가대표트레이닝 센터)에서 U-15 축구 국가대표(감독 전경준)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국가대표의 자세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회복(recovery) 방법’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주 교수는,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마음자세 및 행동과 축구선수이기 전에 학생으로서 학업에도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또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실시하는 훈련 중 무산소성 훈련과 유산소성 훈련의 차이점과 중요성과 함께 경기 혹은 트레이닝 후 회복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주 교수는 축구선수 출신으로 서울대 대학원 석사, 영국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 박사과정을 마친 트레이닝 전문가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대한축구협회 연구원 등을 거쳐 호남대 축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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