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이 카카오 수익 성장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3600원(3.15%) 오른 1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만18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올해 영업수익은 4296억원, 영업이익은 221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4%, 253% 성장이 예상된다"며 "실적 가시성 향상으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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