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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드림스타트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24일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에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와 함께 아이들이 경제를 이해하고 미래에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참여교육을 펼쳤다.
특히 ‘나의 장래희망은 행복한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돈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 사용방법, 저축, 용돈관리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이들이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돼지저금통을 나눠줘 재미를 더했다.
박화숙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은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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