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건설이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 기대감 속 6거래일 연속 상승해 52주 최고가를 찍었다.
24일 오후 2시38분 신세계건설은 전일대비 1300원(7.65%) 오른 1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엿새 연속 상승세다.
신세계건설은 이날 장중 한 때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만955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양석모 동양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51%와 177% 증가하고 흑자전환해 1800억원, 36억원, 1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드하고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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