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패밀리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시범운영기관(기관장 손경화)에서는 포스코 패밀리사와 함께하는 “부부 행복 교실” 개최한다.
이번 ‘부부 행복 교실’은 포스코 및 포스코 패밀리사 직원 부부, 금호동 주민 등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된다.
총 4회기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실에서는 ‘부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평화롭다!’, ‘가족 의사소통’, ‘부부사랑 증진을 위한 마사지 기법 테크닉’ 등의 강의와 ‘가족이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다채로운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061-797-6895~8)나 홈페이지(http://gwangyang.familynet.or.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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