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부모가 명품 인재를 만든다”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시범운영기관(기관장 손경화)은 중마도서관과 함께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30명)를 대상으로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중마도서관에서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명품 부모가 명품 인재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가정경영 CEO로서의 부모 역할을 되돌아보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보모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고그램 검사를 통한 기질 알아보기’, ‘가정의 성공은 부모에게 달려 있다. 리더십!’, ‘자녀의 성공미래를 위한 긍정습관 코칭’,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창의성 키우기’ 등의 부모 교육(4회기)과 ‘천연모기퇴치제 및 아로마 티퓨저 만들기’ 가족체험 활동(1회기) 등으로 진행된다.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부모 리더십 및 자녀교육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긍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061-797-6895~8)나 홈페이지(http://gwangyang.familynet.or.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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