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솔루에타가 임원진이 주가 방어에 나섰다는 소식에 5거래일 만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2분 솔루에타는 전일대비 650원(2.67%) 상승한 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솔루에타는 박성권 전무 등 솔루에타 임원진이 지난 20일 4000주를 약 1억원 가량에 장내매입했다고 밝혔다.
솔루에타 관계자는 "임원진의 장내매입은 최근 시장에서의 주가하락이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상반기 전방산업 부진의 영향이 없진 않으나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가하락과 함께 가동중단설, 제품공급중단설 등 악성루머가 퍼져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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