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프랜차이즈 월드컵 후끈…알제리戰 장외 승자는?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프랜차이즈 월드컵 후끈…알제리戰 장외 승자는? 월드컵 응원에 나선 시민들
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오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대한민국의 두 번째 월드컵 예선 경기인 알제리전을 앞두고 프랜차이즈업계가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아침 식사 배달 서비스 등 새벽 경기를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에 적극적이다.

22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본아이에프는 ‘12번째 태극전사 응원 이벤트, 오피스어택’을 진행한다. 이는 한국 대표팀의 조별 예선 경기 날인 23일, 27일에 맞춰 본죽과 본도시락의 건강한 한 끼를 직접 배달해주는 이벤트다. 또 월드컵 본선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오는 27일까지 본죽, 본도시락, 본비빔밥, 본죽&비빔밥cafe 등의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재방문 시 사용 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이와함께 본아이에프는 월드컵 조별 예선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본포인트 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800점을 지급한다.


다하누가 운영중인 계경순대국도 한국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매장을 방분한 고객에게 순댓국 한 그릇을 덤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계경순대국은 "고객들이 속을 든든하게 채운 상태에서 함께 승리를 기원하자는 취지에서 1+1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역시 월드컵 응원전에 동참했다. 월드컵 특수가 예년만 못하더라도 한국 팀 응원전과 함께 소규모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매출을 올리겠다는 의도에서다.


BBQ는 월드컵을 기념해 '몬스터 치킨'을 선보였고 교촌에프앤비는 27일까지 ‘이민호와 함께하는 교촌 응원세트’를 특별 판매한다. 또 멕시카나 치킨은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댓글 참여 이벤트와 함께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날 일부 가맹점에서 24시간 영업을 하기로 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