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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광고논란, 중국 장백산 생수모델 논란 "네티즌 뿔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김수현 광고논란, 중국 장백산 생수모델 논란 "네티즌 뿔났다" ▲김수현 전지현 중국 장백산 생수 모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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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수현 광고논란, 중국 장백산 생수 모델 논란 "네티즌 뿔났다"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이 장백산 광천수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수현과 전지현이 장백산 광천수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김수현과 전지현이 헝다그룹의 생수 브랜드 '헝다빙촨'의 광고 촬영을 진행 했는데 이 제품이 중국에서 백두산을 부르는 이름인 장백산을 일컫는 제품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온라싱상에선 "한국의 톱스타가 장백산이라는 명칭이 들어간 생수 브랜드 모델이 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 측은 이에 "헝다빙촨 측에 광고 계약해지를 요청했으며 요청이 받아들여질지에 대해서는 광고주 측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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