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천시, 농어촌민박 운영자 마인드 교육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진정한 쉼의 공간 생태수도 순천의 민박은 뭔가 다르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오는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농어촌민박운영자 366명(민박 285, 한옥체험 81)을 대상으로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단위 숙박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코자 준비됐다.


초청강사는 현재 전북 익산시 ‘미륵산 자연학교’ 손진동 대표로 손 대표는 현지에서 직접 민박 운영하고 전주대학교 관광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은 민박을 직접 운영하는 민박운영자를 초빙,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친절서비스 및 운영자가 갖춰야 할 기복 소양 등을 강조해 ‘순천 브랜드 민박’ 육성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대비 민박운영자에게 필요한 시설 안전 및 위생 점검 내용과 점검표를 배부하고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촌 관광 컨설팅전문가를 초빙한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박운영자들에겐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놀러와’ (http://www.nolowa.kr) 민박통합예약시스템은 ‘민박과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이 쉽게 정보를 얻고 ‘문의/예약/결재’까지 한번에 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시스템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