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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참좋은시절' 김희선이 급이 다른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촬영에서 순백색 웨딩드레스로 새신부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극중 차해원(김희선 분)이 장소심(윤여정 분)에게 결혼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선 것.
김희선은 이날 고운 드레스에 베일을 쓰고 등장했다. 그의 미모는 좌중을 압도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한 스태프는 "급이 다른 청아함"이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은 또 착용한 드레스를 직접 골랐다. 그는 어울리는 의상을 찾기 위해 여러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봤으며 자신의 선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선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볼 수 있는 '참좋은시절' 35회는 오는 21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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