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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국민의견 수렴해 톨게이트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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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까지 '국민참여 톨게이트 서비스 평가' 실시


도로공사, 국민의견 수렴해 톨게이트 서비스 개선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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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0일 고속도로 톨게이트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국민참여 톨게이트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이용객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기간은 오는 12월19일까지다. 참여희망자는 스마트폰에 톨게이트평가앱을 내려 받고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이후 톨게이트를 통과 때마다 평가참여 알림메시지와 함께 평가시트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도로공사는 참여고객에게 서비스 평가 1건에 대해 1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총 2만건 내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개선 우수 제안자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평가문항은 ▲고속도로 이용형태 ▲직원서비스수준 ▲하이패스 이용 불편사항 ▲시설청결상태 ▲서비스 개선제안 등 5개다. 평가결과는 고속도로 톨게이트경영평가와 근무자 교육, 시설·환경개선 등에 활용된다. 평가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www.ex.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윤 도로공사 영업운영팀장은 "지난해 '국민참여 톨게이트 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평가자 제안에 따라 전국 335개소 톨게이트의 화장실 환경개선 등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톨게이트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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