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HMC투자증권은 19일 GS홈쇼핑에 대해 홈쇼핑 3사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우수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실적이 바닥을 통과 중"이라며 "취급고 성장률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주가하락으로 실적부진에 대한 주가 반영은 상당 부분 이뤄진 상태"라며 "TV부문 역성장 가능성이 크지 않고, 모바일 부문의 수익성 약화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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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실적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비교적 견고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취급고 8719억원, 매출액 2737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모멘텀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됐던 소비심리와 홈쇼핑 매출도 5월 이후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실적 모멘텀도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3~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75억원과 5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9%, 11.1% 증가하면서 상반기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며 "향후 실적 모멘텀 회복과 함께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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