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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자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가 4회초 LG 선두타자 박용택의 투수 강습타구를 맨손으로 잡으려다 놓친 뒤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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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18 20:0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자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가 4회초 LG 선두타자 박용택의 투수 강습타구를 맨손으로 잡으려다 놓친 뒤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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