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치열한 취업경쟁으로 토익스피킹 레벨7은 더 이상 경쟁력 있는 스펙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신촌의 한 토익스피킹 강의가 대학생들 사이에 토익스피킹초단기 레벨7 전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주 전지훈련, 1개월 속성 등의 다양한 토익스피킹 단기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YBM신촌센터 코치K 토익스피킹은 철저히 패턴화된 연습을 통해 단기간에 토익스피킹 레벨7을 다수 배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여름방학을 맞아 코치K 토익스피킹은 단기레벨7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및 취준생들 사이에 수강열기가 뜨겁다.
올 초 친구의 추천으로 코치K 토익스피킹 1개월 실전반을 수강한연세대 4학년 권빛나(23)씨는 수강 후, 치른 첫 시험에서 한번에 토익스피킹 레벨7을 획득했다. 권빛나씨는 코치K 토익스피킹의주요 강점으로 전파트를 완벽에 가깝게 패턴화된 핸드아웃을 꼽았다. 10장 내외의 코치K 토익스피킹 핸드아웃은 모든 문제 상황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패턴화된 핵심 내용만 정리되어 있어 초보임에도 토익스피킹 단기레벨7이 가능했다는 것.
YBM신촌토익스피킹학원코치K 강사는 토익스피킹 단기레벨7의 비결에 대해 콘텐츠의 패턴화 및 특유의 인토네이션 반복훈련을 꼽았다.
강사코치K는 “토익스피킹 단기 레벨7을 위해서는 텍스트 형태의 공부가 아닌, 반복적인 인토네이션 연습이 핵심이다. ETS의 토익스피킹 레벨7의 채점기준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어, 단순히 내용을 말하는 연습만으로는 단기에 토익스피킹 레벨7이 힘들다”며 인토네이션 연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코치K 토익스피킹은 7월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6/16~6/22 기간 중 등록자에 한해 1개월 속성반 20%DC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YBM신촌토익스피킹학원 코치K 카페(cafe.naver.com/coachkspeaking) 및YBM신촌센터 접수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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