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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건설의 날을 맞아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민안전과 준법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200만 건설인을 대표해 17개 건설관련단체 대표와 소속회원사 임직원 및 건설근로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건설인들은 안전문화 정착 및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준법경영의 기반을 바로 세워 공정한 룰 준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삼규 회장은 "이번 결의는 과거의 후진적 관행을 탈피하지 못해 정부와 국민들의 신뢰를 상실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인식하에 그간의 불공정한 관행에 대해 자성하면서 건설업계의 자정노력 및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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