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성산업이 자산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상한가다.
18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일보다 645원(14.93%) 오른 4965원을 기록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 대성산업은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에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2블록 2만8845㎡를 119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5.29%에 달하며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30일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