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이녹스가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다.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이녹스는 전날보다 600원(3.15%) 내린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가 2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 감소한 395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7% 감소한 6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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