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생명보험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긍정적 사회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가 17일 설립됐다. 교육ㆍ홍보ㆍ공익을 실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건전한 보험문화 확산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보교육문화센터는 서울 광화문 소재 센터포인트 빌딩 3층에 개소했다. 테블릿 PC를 활용한 자기주도 시스템 등 최첨단 보험교육체험 공간과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체험학습관과 전시홍보관, 3D영상관, 교육회의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체험학습관은 태블릿 PC와 그래픽 패널, 모니터 영상 등을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한다. 생애주기별 위험의 종류, 관리방법은 물론 보험직업에 대해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청소년에게 어려서부터 금융보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보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홍보관에서는 생명보험의 발자취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사료 및 영상, 그래픽 등을 볼 수 있다. 3D영상관은 생명보험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상영한다. 교육회의장은 세미나실과 금융보험교실로 구성했다. 각각 사회공헌관련 행사, 체험학습 등을 진행한다.
생보교육문화센터는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에 올 9월부터 공식운영 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체험학습 및 회의실, 금융보험교육, 교사 직무연수 등의 시설대관 신청과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센터측은 내년까지 2만4000명 이상이 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초등학생에서 일반인들에 이르기까지 배움과 공감, 그리고 나눔의 공간을 제공한다"며 "사회복지법인과 소비자단체, 보험학술단체 등 각종 공익적 행사에 대해서는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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