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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최대주주 친인척 3명이 5700주 매도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제지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권영덕, 권다니엘, 권토마스씨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5700주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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