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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서 현금 훔친 40대 덜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 영암경찰서는 16일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6일 영암군 영암읍 한 철물점 앞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영암, 강진 일대를 돌아다니며 24차례에 걸쳐 총 6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심야시간대에 공구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현금은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차량털이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현금이나 귀중품 등을 차량 내에 보관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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