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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는 아시아 시대입니다. 그리고 아시아 시대의 주역은 통일 대한민국입니다. 디지털 융합 미디어를 주도하며 아시아의 중심 언론으로 부상하는 아시아경제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 언론으로서, 행복한 통일시대를 열어가며 기업에는 믿음직한 동반자요, 독자에게는 따뜻한 친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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