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MP3 신화'에서 몰락, 부활까지…아이리버의 '16년'

시계아이콘01분 5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제2의 프리즘은 나올 수 있을까

'MP3 신화'에서 몰락, 부활까지…아이리버의 '16년' 아이리버 MP3플레이어 프리즘.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아직도 많은 이들이 삼각형 기둥 모양의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프리즘'을 기억한다. 아이리버(옛 레인콤)가 있게 했던 일등공신이기도 한 이 제품은 그때까지만 해도 아이폰 못지않은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그리고 그 후 10년, 몰락의 길을 걸으며 암흑기로 빠져들었던 아이리버는 SK텔레콤에 인수되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소니의 워크맨을 누른 MP3플레이어계의 신화에서 몰락, 그리고 고음질 플레이어 '아스텔앤컨'을 통한 재기까지 아이리버의 16년을 돌아봤다.

◆MP3플레이어 업계 선도하며 열풍 = '소니, 미안하다(SORRY SONY)'.


소니를 위시해 일본 가전업체들의 힘이 많이 빠진 지금에야 그 파급력이 제대로 와닿지 않겠지만, 십여 년 전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휴대용 기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했던 소니에게 한국의 한 중소기업이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아이리버의 전신인 레인콤이다.

도발적인 광고 문구로 화제를 모은 레인콤은 미국 시장 진출 6개월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소니의 워크맨보다 더 작고 가벼운 휴대용 플레이어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창립 당시 100억원에 못 미쳤던 매출액은 2003년 2000억원대, 2004년 4000억원대로 뛰었다. 대표적인 벤처 1세대 성공사례로 알려진 것도 바로 이 때다.


코스닥 시장에도 화제를 모으며 입성했다. 2003년 12월 공모청약을 진행한 레인콤은 공모가가 4만7000원으로 그 해 입성한 코스닥 기업 중 최고의 공모가를 기록했음에도 48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며 '대박'을 냈다. 몰린 자금만 해도 3조원에 육박했다. 화제는 몇 달 간이나 이어져 4개월 후에는 10만원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레인콤의 황금기를 만든 제품은 단연컨대 '프리즘'이다. 수많은 아류 디자인을 만들어내기도 했던 이 제품은 기능도 기능이거니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베스트바이를 통해 10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그 후속작인 크래프트마저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애플 공세에 흔들리며 암흑기로 = 하지만 황금기는 오래 가지 못했다. 애플은 파격적인 저가에 아이팟을 출시했고, '아이튠즈'라는 획기적인 음악 관리·구매 시스템을 선보이며 레인콤을 밀어냈다. 하드웨어 싸움에서는 결코 밀리지 않았지만 소프트웨어에서 애플을 따라잡지 못한 것이 주요 패인이었다.


프리즘과 크래프트 이후 이렇다 할 히트작을 만들지 못한 것도 레인콤이 흔들렸던 이유다. MP3플레이어 시장은 2000년대 중반 이후 레드오션으로 변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았어야 했지만, 새롭게 선보인 컨버전스 기기들의 실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기기 '아이리버 G10'에 사활을 걸었지만 결국 출시조차 되지 못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명맥을 유지했지만, 이마저도 MP3플레이어와 전자사전에 기댄 매출이었다.


주가와 매출액은 나란히 하향곡선을 그렸다. 2006년 말 보고펀드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나 암흑기를 벗어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09년에는 레인콤에서 아이리버로 사명도 변경했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한때 2000명이 넘었던 직원 수는 100명 이하로 줄었다. 스마트폰의 출시로 MP3플레이어는 물론 멀티미디어 기기들도 시장에서 사장되기 시작하면서 13분기 동안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MP3 신화'에서 몰락, 부활까지…아이리버의 '16년' 아이리버 새출발의 계기가 된 '아스텔앤컨'.


◆고음질 음향기기로 새출발 = 그런 아이리버의 새로운 구원투수로 주목받는 기기가 바로 '아스텔앤컨'이다. 아스텔앤컨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고음질의 원음(MQS) 음원을 재생해주는 기기로, 고가의 오디오 장비를 손 안에 들어가는 휴대용 기기 안에 압축했다고 보면 된다.


삼보컴퓨터 출신의 전문경영인 박일환 대표는 1년 동안 연구개발에 매달린 끝에 2012년 10월 아스텔앤컨 첫 모델인 AK100을 선보였다. 70만원대라는 만만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티난 듯 팔렸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반응이 더 좋아 유명 IT잡지에 잇따라 소개되는가 하면 음악 전문가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아이리버는 4년만에 흑자로 돌아섰으며, 최근에는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SK텔레콤이 선정됐다. 이변이 없다면 SK텔레콤이 아이리버의 새 주인이 될 전망이다.


10여년 전 세계 시장에서 MP3플레이어 하나만으로 주목받은 아이리버다. 이제는 MP3보다 한 단계 위의 음원인 MQS 재생기로 '제 2의 벤처신화'를 쓸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때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