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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 반등 성공…닛케이 0.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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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3일 일본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가 전일 대비 0.8% 상승한 1만5097.84, 토픽스지수는 0.5% 오른 1243.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 주식시장은 이라크 정세 불안으로 내전 위기가 고조되면서 오전 장에서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일본 중앙은행이 대외 경기 평가를 상향하고 중국의 5월 경기지표가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습이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0.1% 수준으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도 기존 연간 60조~70조엔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BOJ는 일본경제에 대해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대외 경제에 대한 평가는 기존 "회복되기 시작했다"에서 "회복되고 있다"로 상향 조정했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BOJ 총재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통화정책에 대한 배경과 경기 동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별로는 도요타 자동차와 혼다자동차가 각각 0.44%, 0.53% 하락한 반면 소프트뱅크(1.54%), 미쓰비시도쿄파이낸셜(0.16%),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0.65%), 캐논(0.59%), 화낙(1.5%) 등이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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