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월드컵 하이라이트 바로 이장면 '네이마르' 당수 까지? 축구하는거 맞나
브라질 축구 대표팀 네이마르가 축구경기 도중 크로아티아 선수 목을 친 장면이 당수를 한 것 같은 모습으로 화면에 잡혔다.
네이마르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개막전에서 특유의 현란한 드리블과 문전에서의 끈질긴 공격으로 브라질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전반 26분 네이마르는 공중볼 다툼 중 상대편 크로아티아 선수의 목덜미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
바로 이 장면 사진이 당수를 하는 장면처럼 보여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네이마르는 전반 14분, 브라질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크로아티아 왼쪽 문전으로 쇄도하던 중 같은 팀 동료가 올린 클로스에 발을 맞추려다 발차기를 날리며 점프한 장면이 하이라이트 장면에 슬로우 화면으로 찍히며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첫 경기에서 물오른 골감각을 선보인 네이마르는 연봉 257억원 몸값에 걸맞게 월드컵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월드컵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당수 소식에 네티즌은 "월드컵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당수, 재밌네 "월드컵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당수까지? " "월드컵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당수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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