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특가 상품으로 '투런 홈런박스'를 출시했다.
'투런 홈런박스'는 클래식 피자 2판(매콤 돈불고기, 엘파소 디럭스, 미스터피자 콤보, 포테이토, 불고기 5종 中 택2)과 인기 사이드 메뉴인 오븐미트 치즈 스파게티, 크리스피 텐더치킨, 스파이시 포테이토를 하나의 박스 안에 모두 담은 세트메뉴다.
미스터피자측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투런 홈런박스를 다음 달 14일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1만6700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피자 2판 모두 오리진 엣지 기준이며, 1판 당 3500원 추가 시 진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치즈캡 엣지'로 즐길 수 있다. 배달 및 방문포장 주문 고객 대상으로 판매하며 제휴할인 및 타 행사와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월드컵 시즌에 다 함께 모여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췄다"며 "투런 홈런박스와 함께 더욱 뜨거운 응원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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