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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선발 배영수가 1회말 2사 1,2루에서 넥센 강정호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 때 선취점을 빼앗기고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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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12 19:51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선발 배영수가 1회말 2사 1,2루에서 넥센 강정호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 때 선취점을 빼앗기고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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