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독일 ‘함부르크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순천 공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오는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함부르크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독일 ‘함부르크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순천 공연 독일 ‘함부르크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순천 공연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계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달성한 독일 ‘함부르크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공연단이 내한, 오는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2007년 안나 바토르가 창립한 함부르크 스트링스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실력과 재치를 겸비한 젊은 음악가들의 감각이 돋보이는 세련된 오케스트라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전문성과 오락성을 두루 갖춘 팀이다.


유럽, 미국, 러시아, 아시아 등 많은 나라에서 초청 연주회를 한 명성 높은 공연단으로, 이번 첫 내한공연에는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연주자 송지나, 송지선 자매와 박은영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디베르멘토, 바흐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김연아의 마지막 공식 무대의 곡이기도 했던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 등 극적이면서도 풍부한 하모니가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공연 예술을 지역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 이며,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와 시 문화예술회관(061-749-3516)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