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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문창극 후보자 옹호 "위안부 발언 저널리스트의 청의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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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문창극 후보자 옹호 "위안부 발언 저널리스트의 청의적 발상"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지발언으로 또 다른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 하태경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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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태경, 문창극 후보자 옹호 "위안부 발언 저널리스트의 청의적 발상"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일본 식민지는 하나님의 뜻'과 '위안부 사과' 발언에 대해 옹호하는 글로 두둔하고 나섰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발언이나 글을 자세히 보면 친일이 아닌 극일(克日)이며 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어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언론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을 도저히 못 보겠다"며 "그의 역사관은 아주 낙천적이고 건강함을 알 수 있었다"고 그를 두둔했다.


한편 하 의원은 이날 여러 개의 트위터 글을 올리며 문 총리 후보자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을 펼쳤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대중의 상식을 뛰어 넘는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 늘 필요하다"며 "문 총리 후보자의 '위안부 사과 필요없다'는 의견 또한 저널리스트의 파격으로 이해된다"며 위안부 논란에 대해서 대변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제주 4·3 사건에 대해 "제주 4.3을 폭동이라 규정한 것은 지당한 이야기"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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