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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SK텔레콤과 노키아가 LTE 기반 네트워크로는 사상 최고 속도인 3.8Gbps 시연에 성공했다. 11일 아시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obile Asia Expo 2014가 개최 중인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최진성 SK텔레콤 ICT 기술원장과 장 치 노키아 부사장이 시연된 LTE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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