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에버랜드의 남성복 갤럭시(GALAXY)가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5층 갤럭시 매장에서 축구 국가대표 공식 단복인 '프라이드 일레븐(Pride 11)' 슈트를 비롯, '프라이드 일레븐 라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드 일레븐 라인'은 지난달 22일 공개된 축구 국가대표 공식 단복인 프라이드 일레븐 슈트를 비롯해 재킷, 팬츠 등으로 구성된다.
갤럭시는 지난 2010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축구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협찬하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1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구매고객 대상 '첫 승 기원, 대표팀 의상 소품 증정' 이벤트도 전 매장서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갤럭시 매장에 방문해 상품 구매시 자동 응모된다. 당첨된 고객은 다음달 20일 갤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별도로 매장에서 당첨 고객에게 문자(SMS)도 발송할 예정이다.
경품으로 1등은 프라이드 일레븐 슈트(5명), 2등은 단복티셔츠(20명), 3등에게는 브라질월드컵 공인구(50명)가 제공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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