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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진원생명과학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개발 임상 초기 단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진원생명과학이 관계사 이노비오가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개발 임상 초기 단계에 있다는 루머와 관련에 "임상 초기 단계에서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16일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현재 임상 초기 단계에 있고 관련해서 지난해 5월 14일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몰레큘러테라피'(Molecular Therapy)에 소개됐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갖고 있는데 그 중 마르브르크 바이러스와 함께 에볼라 바이러스도 백신 개발 임상 초기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사람이 아닌 동물에게 적용하는 단계기 때문에 구체적인 매출 발생 시점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는 구토, 고열, 설사 및 출혈 등의 증세를 보이며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는 질병이다. 숙주인 동물에서 인체에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접촉한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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