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엔씨소프트, 컨텐츠 펀더멘탈 이상 '無'<한국투자證>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의 2분기 영업이익이 79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투증권 연구원은 "리니지1 매출은 2분기부터 컨텐츠 업데이트에 따른 이용자 기반 확대와 아이템 판매 이벤트로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길드워2의 로열티 매출도 트래픽이 양호해 아이템 판매가 늘어나면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북미와 유럽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와일드스타도 서버대수가 빠르게 늘어나 초기 성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버 대수는 개시일 22대에서 현재 32대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242억원과 79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6%, 77% 늘어날 전망이다.

홍 연구원은 "다만, 중국 블래이드앤소울의 로열티 매출은 2분기에는 트래픽 감소로 전분기대비 줄어들 수 있다"면서도 "3분기에 진행될 이용자 복귀 이벤트와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 이후 진행될 아이템 프로모션으로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