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표 딸, 아빠와 케미 돋는 셀카 '쏙 빼닮은 부녀'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딸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녀석 축구 시켜야겠다. 웃는 게 12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모습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표는 딸 나엘 양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딸 나엘 양은 아빠 이영표 해설위원과 붕어빵처럼 똑 닮았을 뿐 아니라 표정까지 겹쳐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영표는 지난해 10월 벤쿠버 화이트캡스 소속으로 가진 은퇴 경기에서도 하엘, 나엘 두 딸과 함께 입장하며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KBS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일찌감치 이영표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으며 2002 한일월드컵 멤버 김남일도 합류했다.
MBC는 안정환, 송종국을 해설위원으로, SBS는 차범근 해설위원에 이어 9일에는 최근 은퇴한 박지성을 방송위원으로 영입했다고 알려 방송 3사의 월드컵 중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영표 딸 나엘양과 이영표 해설위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딸, 진짜 이영표랑 똑같다" "이영표 딸, 이마까지 똑같애" "이영표 딸, 혹시 커서 축구선수 되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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